[경제/주식] - 4.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위험 요소(1) – 일일 추적 오차, 변동성 누적 등
5편: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위험 요소(2) – 실제 사례 및 시장 변동 시 시나리오
목차
- 시장 변동 시나리오별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움직임
- 급등장 시 레버리지 상품 vs 인버스 상품
- 급락장 시 인버스 상품 vs 레버리지 상품
- 횡보장(롤러코스터) 에서의 누적 손실
- 실제 사례 1: 2020년 코로나19 폭락장과 그 이후 반등기
- 실제 사례 2: 원자재(유가·천연가스) 레버리지 상품의 급변
- 장기 보유 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 ‘계속 오른다’ vs ‘계속 내린다’ 시뮬레이션
- ‘변동성’이 클 때의 장기 보유 함정
- 국내외 대표 사례
- 한국 시장 곱버스 투자자 손실 사례
- 해외 3배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변동성 사례
-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교훈
- 무작정 장기 보유
- 하락장에서 ‘몰빵’ 인버스 후 버티기
- 종목/섹터별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과도한 기대
- 요약 및 다음 편(6편) 예고
1. 시장 변동 시나리오별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움직임
먼저 시장이 움직이는 세 가지 대표 시나리오—급등장, 급락장, 횡보(롤러코스터) 장세—에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각각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이론적으로 어느 정도 다룬 내용이지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1. 급등장 시 레버리지 상품 vs 인버스 상품
- 레버리지 상품(2배 레버리지)
- 지수가 급등하는 시나리오라면, 레버리지 상품 보유자는 단기에 매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지수가 한 달간 20% 올랐다면, 레버리지 상품은 이론적으로 40% 이상 오를 수 있습니다(물론 추적 오차 등의 이유로 실제로는 그보다 조금 적거나 많을 수 있음).
- 다만, 이 상승 과정에서 중간중간 조정(하락) 구간이 있고 변동성이 크다면, 단순히 ‘곱하기 2’가 아닌 복리 효과로 인해 기대 이하의 수익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그래도 대체로 시장이 강하게 상승할 때 레버리지 ETF는 상당히 유리한 포지션이 됩니다.
- 인버스 상품(일반 인버스, 곱버스)
- 지수가 큰 폭으로 급등하는 국면에서는, 인버스 상품은 사실상 손실이 불가피합니다.
- 특히 곱버스(-2배)라면, 지수 1% 상승 시 2%가량 손실이 나므로, 단기간 내 급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어쩌다 단기 조정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인버스를 들고 가기엔, 급등장 시에는 확률이 매우 불리합니다.
1.2. 급락장 시 인버스 상품 vs 레버리지 상품
- 인버스 상품(특히 곱버스)
- 지수가 급락하는 시나리오라면, 인버스 보유자는 단기에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 예컨데 지수가 -10% 빠질 동안, 일반 인버스(-1배)는 +10%가량, 곱버스(-2배)는 +20%가량 상승하게 됩니다(물론 추적 오차 감안).
- 따라서 “시장 전체가 하락하겠다”는 뚜렷한 근거가 있을 때 인버스를 공격적으로 매수하면,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레버리지 상품(2배)
- 반대로 급락장에서 레버리지 상품은 아주 큰 손실을 볼 위험이 큽니다.
- 가령 지수가 -10% 빠지는 동안, 레버리지 상품은 이론상 -20% 근처의 하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 중간에 시장이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식으로 소폭 반등한다고 해도,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은 복리로 누적되어 주가가 회복되기 전까지 큰 고통을 겪습니다.
1.3. 횡보장(롤러코스터) 에서의 누적 손실
- 레버리지·인버스 공통적으로 불리
- 지수가 큰 방향성 없이, +3% → -3% → +3% → -3% 등으로 출렁이는 장세가 이어지면,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모두 장기 보유 시 원금이 서서히 깎이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이는 앞서 설명한 복리 효과 때문으로, 조금 오르다가 조금 내리면 최종 자산가치가 단순 계산(-2배, +2배)이 아닌, 누적된 복리로 인해 점점 줄어듭니다.
- **횡보장이 길어질수록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보유자는 ‘시간이 내 편이 아니다’**라는 점을 절감하게 됩니다.
- 거래 비용/추적 오차까지 추가 가속
- 게다가 매일 리밸런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과 추적 오차까지 누적되므로, 횡보장에서 장기 보유 시 손실 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레버리지 상품은 강세장(급등장)에 유리하고, 인버스 상품은 약세장(급락장)에 유리하지만, 방향성이 불분명한 횡보장(롤러코스터 장세)에서는 둘 다 장기 보유 시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2. 실제 사례 1: 2020년 코로나19 폭락장과 그 이후 반등기
2020년 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전 세계 증시는 역사적인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 한국 코스피 지수도 단기간(2020년 1~3월)에 2,200대에서 1,400대 후반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약 -35% 수준).
- 이 급락장에서 인버스 상품(특히 곱버스) 에 투자했던 일부 투자자들은 짧은 시간에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이들이 **“추가 폭락이 올 것”**이라는 전망에 곱버스를 계속 들고 갔다는 점입니다.
- 3월 말부터 4월, 5월에 걸쳐 세계 주요국이 대대적인 부양책(양적완화, 금리 인하 등)을 쏟아내자 주식시장은 가파르게 반등했습니다.
- 코스피 지수가 불과 몇 달 만에 2,200을 회복하자, 곱버스를 계속 들고 있던 개인투자자들은 큰 낙폭을 보았습니다.
- 인버스(-1배) 상품이라면 그래도 -10%~ -30%대 손실에서 그칠 수도 있지만, 곱버스(-2배)는 훨씬 더 빠르게 자산 가치가 감소했습니다.
결국 폭락장에서 인버스를 통해 재미를 본 뒤, “더 빠질 거야”라는 확신으로 장기간 보유하다가 반등장에서 큰 손실을 본 사례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급락장 후 반드시 추가 폭락이 온다”는 예측이 틀릴 경우, 인버스 상품 보유자는 속수무책이라는 교훈을 남깁니다.
3. 실제 사례 2: 원자재(유가·천연가스) 레버리지 상품의 급변
원자재 시장 역시 2020년 이후 극도의 변동성을 보여 왔습니다. 특히 유가(WTI, 브렌트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회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OPEC+의 감산 결정 등으로 출렁이면서, 원자재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큰 변동폭을 보였습니다.
예컨대 유가가 한때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할 정도로 폭락한 시점(2020년 4월)에는, “유가가 이렇게까지 떨어졌으니 곧 반등하겠지”라는 기대감으로 원유 레버리지 상품(2배·3배)에 뛰어든 개인들이 많았습니다.
- 하지만 유가 선물 시장은 ‘콘탱고(Contango)’ 가 심화되어, 만기마다 다음 월물로 롤오버하는 과정에서 큰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 실제 유가는 바닥에서 반등해도, 레버리지 ETF 가격이 크게 따라오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 떨어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지표상 유가는 올랐는데, 왜 레버리지 ETF는 그만큼 안 오르지?”라는 불만이 속출).
- 이는 롤오버 비용, 파생상품 스프레드, 추적 오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천연가스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추운 겨울철 공급 부족 예상, 지정학적 리스크, 경기 흐름 등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수십 퍼센트씩 출렁이면, 레버리지 상품은 그 2배·3배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나 변동성이 너무 크다 보니, 최종적으로 예상 밖의 수익률(심하면 반토막, 또는 반의 반토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4. 장기 보유 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4.1. ‘계속 오른다’ vs ‘계속 내린다’ 시뮬레이션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대해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장기적으로 시장이 우상향한다면, 레버리지를 쭉 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 또는 “장기적으로 시장이 하락할 거라면, 인버스를 쭉 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 이론적으론 맞을 수 있습니다.
- 예컨대 지수가 1년 내내 꾸준히 우상향해 +30%가 된다면, 레버리지는 단순 계산으론 +60%가 되어야 하니 실제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1년 내내 꾸준히 우하향해 -30%가 된다면, 곱버스는 +60%를 기대할 수 있겠죠.
- 하지만 현실 시장은 ‘계단식 상승/하락’이 아니라 ‘오르내리며 추세를 만들어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 중간중간 -5%, -10% 조정이 들어오면 레버리지 상품은 그만큼 손실을 크게 보고, 다시 회복하더라도 기대만큼 수익률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인버스도 마찬가지)
4.2. ‘변동성’이 클 때의 장기 보유 함정
실제로 변동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보유자의 ‘장기 수익률’은 당초 기대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장이 가파른 추세로 계속 우상향하거나 우하향하면 레버리지·인버스 투자자에게 호재지만,
- 일반적으로는 중간중간 큰 변동성이 끼어들어 “+5%, -3%, +4%, -2%...” 같은 식으로 등락을 거듭하기 마련입니다.
- 이 변동성 구간이 누적되면 복리 구조상 조금씩 원금이 마모되는 식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결국 “장기 보유 = 높은 리스크” 라는 결론을 재확인하게 됩니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설계상 “하루하루의 지수 변동을 2배 혹은 -1배, -2배로 추종” 하는 것이지, 장기적으로 기초지수의 등락률을 단순 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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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외 대표 사례
5.1. 한국 시장 곱버스 투자자 손실 사례
앞서 언급한 2020년 사례 외에도, 한국 시장에서는 곱버스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한방 역전’ 수단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 예컨대 “내가 갖고 있는 주식 포지션이 별로 없는데, 시장이 곧 무너질 것 같다”고 생각할 때, 곱버스를 대거 매수해 초단기에 높은 수익을 노리는 것이죠.
- 하지만 시장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거나, 하락 폭이 예상보다 적고 변동성만 커지는 경우, 곱버스 보유자들은 빠른 시간 안에 크게 손실을 보게 됩니다.
- 특히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결국 대폭락이 올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고 오랜 기간 곱버스를 보유하는데, 그 사이에 시장이 회복/반등하면 “원금 반토막” 이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5.2. 해외 3배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변동성 사례
해외 시장에는 한국보다 더 과감한 3배 레버리지(3x), -3배 인버스 ETF들이 다양합니다. 예컨대 TQQQ(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 SQQQ(나스닥100 -3배 인버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 나스닥100 지수가 하루 2% 오를 때 TQQQ는 이론적으로 6%가량 오르며, 하루 2% 내리면 SQQQ가 6% 오르는 식입니다.
- 이 강력한 레버리지 때문에, 2020년 이후 테크주가 급등했던 시기에 TQQQ 보유자들은 엄청난 수익을 낸 사례가 많았습니다.
- 그러나 2022년 금리 인상과 함께 테크주가 급락하면서, TQQQ 보유자들은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심지어 -70%, -80% 이상 폭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음).
- -3배 인버스 상품도 마찬가지로 시장 방향이 반대로 가면 눈 깜짝할 사이에 원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처럼 배수가 높을수록 변동성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교훈
6.1. 무작정 장기 보유
- **“지수는 언젠가 오를 테니 레버리지를 오래 들고 가면 엄청난 수익이 날 것”**이라는 생각
- **“결국 폭락할 테니 인버스를 계속 들고 있으면 대박 날 것”**이라는 생각
- 그러나 현실 시장은 변동성이 항상 존재하며, 매일매일 복리로 영향을 미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장기 보유하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수익률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6.2. 하락장에서 ‘몰빵’ 인버스 후 버티기
- 시장이 어느 정도 하락한 뒤, **“더 빠질 것 같다”**고 느껴서 인버스(곱버스)에 큰 돈을 베팅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 문제는 하락이 조금만 멈추고, 반등이 들어오거나 횡보만 해도 인버스 가치는 복리 효과로 빠르게 마모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게다가 심리적으로 “곧 더 빠질 것”이라는 생각이 굳어져 손절 시점을 놓치면, 결과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서야 나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6.3. 종목/섹터별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과도한 기대
- 특정 섹터(예: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나 테마(예: 메타버스, AI, 클라우드) 관련 레버리지 ETF도 인기입니다.
- “이 섹터는 미래가 밝으니 레버리지 ETF로 크게 벌어보자”라고 접근하기도 하지만, 개별 섹터는 종합지수보다 변동성이 훨씬 클 수 있습니다.
- 결국 변동성이 커질수록 장기 보유 리스크도 커진다는 점을 다시금 인지해야 합니다. 섹터가 폭등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폭락이나 롤러코스터 장세가 오면 자산이 빠르게 녹아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7. 요약 및 다음 편(6편) 예고
이번 5편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위험 요소가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그리고 시나리오별·사례별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핵심 요점을 다시 한 번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급등장에서는 레버리지(2배) 상품이 유리, 인버스는 불리.
- 급락장에서는 인버스(특히 곱버스)가 유리, 레버리지는 불리.
- 횡보(롤러코스터) 장세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모두 복리·추적 오차로 인해 자산이 서서히 감소.
- 실제 시장 사례(2020년 폭락장과 반등, 원자재 레버리지, 해외 3배 상품 등)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는 변동성이 커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 손실 위험이 커진다는 것.
-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인 ‘장기 보유’, ‘몰빵 후 버티기’, ‘섹터/종목 레버리지에 대한 과신’ 등이 결국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적인 추세 공략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바람직하며, 보수적인 자금 관리와 손절 기준이 필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다음 6편에서는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피하면서도 어떻게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즉 투자 시 유의사항과 포트폴리오 적용 방법을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포트폴리오에서 어떻게 ‘도구’로 쓰고, 어떤 상황에서 어느 정도 규모로 편입해야 하는지
- 손절 라인, 리밸런싱 주기, 매매 타이밍 등 실무적인 팁
- 장기투자와 단기트레이딩의 경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 예고: 6편 – 투자 시 유의사항과 포트폴리오 적용 방법]
-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 포트폴리오 내 비중은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 단기 트레이딩 vs 헤지(hedge) 목적으로의 활용
- 리밸런싱 주기와 손절/익절 전략
- 실제 예시를 통해 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경제/주식] - 6. 투자 시 유의사항과 포트폴리오 적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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